가렛팝콘샵, 발렌타인데이 한정 초코카라멜크리스프 출시

시즌 스페셜 에디션 '핑크틴', '플래티넘틴', 화이트데이까지 동시 판매 예정

68년 전통의 시카고 수제 팝콘 브랜드 가렛팝콘샵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코카라멜크리스프'를 1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초코카라멜크리스프'는 크렘 브륄레 맛이 나는 달콤한 카라멜크리스프에 수제 다크 초콜릿을 입힌 메뉴로 작년 발렌타인 시즌에 처음으로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바삭한 식감과 깊고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어 이색적인 초콜릿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올해에도 발렌타인데이 한정 메뉴로 선보이게 됐다.

또한 발렌타인데이 시즌 스페셜로 동시에 선보이는 '핑크틴'과 '플래티넘틴'은 3월 화이트데이 시즌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로맨틱하고 깔끔한 스트라이프 디자인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연인 뿐 아니라 가족, 친구,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로도 적합하다.

특히 7일부터는 프리미엄 식품 온라인몰 마켓컬리에서도 판매를 진행해 온라인 주문과 배송 서비스를 통해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도 쉽고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

가렛코리아 관계자는 "매년 돌아오는 발렌타인데이에 흔한 초콜릿 보다 이색적이고 특별한 디저트 선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발렌타인데이 한정 메뉴를 마련했다"며 "진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가렛팝콘과 함께 더욱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발렌타인데이 한정 메뉴 '초코카라멜크리스프'는 틴 쿼트 사이즈로만 판매되며 가격은 2만원이다. 한정 메뉴와 틴 2종 모두 가렛팝콘샵의 잠실 롯데월드몰점,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트리트점과 마켓컬리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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