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캘란 설 선물세트 출시

전용 잔∙미니어처 구성 설 선물세트… 한정수량 선봬

에드링턴 코리아(대표이사 김주호)의 맥캘란이 설을 앞두고 12년과 15년 싱글몰트 위스키로 각각 만든 선물세트 2종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단일 제품 판매가와 동일한 가격에 전용 잔과 미니어처 위스키를 특별히 함께 구성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합리적인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또한 맥캘란의 자랑 중 하나인 최상급 오크통을 패키지의 디자인 모티브로 삼아, 선물에 품격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정수량으로 선보인 맥캘란의 선물세트 구성 제품은 ‘맥캘란 12년 셰리오크’와 ‘맥캘란 15년 파인오크’이다. 먼저 맥캘란 12년 셰리오크는 입 안 가득 퍼지는 말린 과일향과 셰리향이 우디향과 함께 어우러져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그윽한 황금색을 지닌 맥캘란 12년은 세계 위스키 품평회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도수는 40도이다. 

맥캘란 15년 파인오크는 오크통에서 자연스럽게 얻어진 옅은 갈색의 천연 컬러를 눈으로 즐길 수 있으며, 장미, 시나몬, 초콜릿, 오렌지, 건포도의 맛과 향을 섬세한 미각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잔향들이 말린 과일 향과 함께 어우러져 젊은 여성이나 개성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 도수는 43도이다. 

에드링턴 코리아 맥캘란 관계자는 “한정수량으로 선보이게 된 이번 선물세트는 품격과 실속 두 가지를 만족시켜주는 선물세트”라며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패키지가 더해져 오감으로 싱글몰트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맥캘란 12년, 15년 설 선물세트 가격은 각각 12만원, 16만6000원이다.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주류 전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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