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샌드팜 로만밀 모닝롤 샌드위치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즈&비프 모닝롤’은 달콤한 불고기를 듬뿍 넣고 체다 치즈를 올려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치즈&치킨 모닝롤’은 닭강정 소스로 버무린 닭 가슴살에 치즈를 올려 매콤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에 사용된 롤빵은 SPC그룹이 서울대학교와 11년 간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토종 천연효모을 적용해 특유의 깊은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세계적인 통곡물 전문 브랜드인 미국 로만밀의 곡물 믹스을 사용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밀과 아마씨 등을 넣어 건강 콘셉트를 강조했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에 20초간 데우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HMR(가정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바쁜 아침에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제품을 출시했다”며 “천연효모를 적용한 햄버거 등 HRM 트렌드에 맞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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