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대표 남제안)가 ‘유기농 콜롬비아 원두’를 출시했다.
대표적인 커피 생산국 중 하나인 콜롬비아는 커피 재배에 적합한 고지대가 많고 비옥한 화산재 토양, 온화한 기후, 적절한 강수량 등 이상적인 기후 조건을 갖춰 고품질의 커피 원산지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콜롬비아를 가로지르는 안데스 산맥 해발 1,500~2,000m 높이(콜롬비아 중서부 지역 ‘톨리마’)의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 토양에서 생산된 원두로 짙은 코코아 향과 산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유기농 콜롬비아 원두’는 전문 로스터가 미디엄 로스팅 방식을 채택, 원두가 가진 맛과 향을 최대한 살려 커피 맛이 깊고 부드럽다.
‘유기농 콜롬비아 원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가공식품 인증은 물론이고 세계적인 유기농 국제인증기관인 ‘BCS(유기인증체계)’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유기농 콜롬비아 원두’는 홀빈형태로 되어 있어 그라인더로 원두를 직접 갈아 필터를 이용해 커피를 내려 마시면 된다. 홀빈은 공기와 접촉하는 표면적이 넓지 않아 그라인딩 후 바로 즐기면 커피 본연의 향을 듬뿍 느낄 수 있다.
올가홀푸드 가공식품팀 이상민 MD는 “’유기농 콜롬비아 원두’는 부드러운 산미와 깊이감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즐기기 좋은 원두”라며 “국내외 인증을 통과한 100% 유기농 원두로 추운 겨울 건강하고 따뜻한 핸드드립 커피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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