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삼겹살 전문점 구이가(대표 배승찬)가 추운 겨울을 맞아 신메뉴로 뜨끈한 국밥 3종을 내놨다.
이번에 출시한 국밥 신메뉴는 수육국밥, 순대국밥, 얼큰수육국밥 3종이며 진하게 우려낸 사골 육수로 국물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수육국밥은 부드러운 돼지고기 목살을 듬뿍 담아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며, 겨울철 대표적인 국밥 메뉴로 꼽히는 순대국밥은 수육과 토종순대가 알차게 들어가 다양한 식감과 든든함을 더했다.
얼큰수육국밥은 진한 사골육수에 수육과 토종순대, 얼큰한 양념까지 첨가된 국밥으로 좀 더 자극적이고 얼큰한 국물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메뉴다.
구이가는 신메뉴 국밥 3종을 서울대입구역점과 일산식사점, 구리돌다리점 세 곳에서 선보이며 일산식사점은 매장 오픈 4주년을 기념해 내년 1월 20일까지 국밥 3종을 모두 25% 할인된 가격인 49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이가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날이 춥다 보니, 고기를 구우러 와서도 뜨끈한 국물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다”며 “한겨울 추위와 고기의 느끼함을 달래줄 메뉴로 안성맞춤인 국밥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세 가지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