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회장 김영진)은 글로벌 식품회사 다논의 특수영양식 전문 자회사 뉴트리시아의 성장강화 분유 ‘인파트리니’를 출시했다. ‘인파트리니’는 저체중 등 발육이 부진한 영유아의 따라잡기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유아용 특수조제식품으로 압타밀로 유명한 독일 밀루파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인파트리니’는 다양한 임상을 통해 영양강화 효과를 입증 받은 제품으로 단백질이 10.4%로 고함량 함유되어 있다. 또, 열량밀도가 높아 100ml로 100kcal를 섭취할 수 있어 적은 양으로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켜 주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비롯해 LCP(DHA/AA)와 DNA 사슬의 기본 구성 단위인 뉴클레오타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한독 신사업추진실 장희현 상무는 “젖먹이 아이 1차 성장 시기의 영양이 아이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좌우할 수 있다”며 “임상을 통해 영양강화 효과를 입증 받은 인파트리니가 젖먹이 아이의 늦은 성장으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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