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에서 개최된 몽골 예술작품 전시회
부산과 몽골 울란바토르의 우호협력도시 체결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회는 NEW WAVE(새로운 물결)란 주제를 담아 몽골의 젊은예술가들의 그림 및 조각 작품을 선보였다.
대동병원 국제진료센터 최은정 소장은 “몽골 문화를 조금 더 이해하고 몽골 환자들을 더욱 친근하게 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대동병원은 부산시에서 주관한 몽골 의사 연수와 나눔의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지난 10월에는 몽골 현지 의료관광박람회에 박경환 병원장과 의료단이 직접 방문해 무료 건강상담 및 MOU 체결을 하는 등 몽골과의 의료 교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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