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의 이중생활, 연말연시 맞아 유럽풍 신메뉴 2종 출시

연말 모임, 감성주점에서 트렌디한 안주와 함께 분위기 UP!

종합 외식기업 SF이노베이션(대표 이상윤)의 감성주점 브랜드 '김작가의 이중생활'이 모임과 회식이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분위기 더해주는 트렌디한 요리 안주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는 ‘꼬제’와 ‘생굴 알 아히요와 바게트빵’ 2종으로, 와인과 같은 술에도 잘 어울리고 연말 모임 저녁 식사로도 손색없는 유럽풍의 요리다. 제철을 맞은 겨울 해산물을 주재료로 활용해 싱싱함을 더했다.

이탈리아식 홍합 찜요리 ‘꼬제’는 깊고 진한 국물 맛이 돋보이는 메뉴로, 주재료인 제철 홍합에 갈릭 올리브오일, 화이트와인, 미니 토마토 등을 가미해 맛을 냈다. 메뉴의 풍미를 좌우하는 레몬은 취향에 맞게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별도로 제공된다. 

‘생굴 알 아히요와 바게트빵’은 스페인 대표 요리인 ‘감바스 알 아히요’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로, 마늘향이 배인 올리브 오일에 감바스(스페인어 새우) 대신 신선한 생굴과 파를 넣어 김작가의 이중생활만의 독특한 퓨전 요리로 재해석했다. 곁들여 제공하는 바게트 빵은 올리브 오일에 찍어 먹거나 빵 위에 새우를 올려 먹으면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김작가의 이중생활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술 위주의 회식자리 대신 맛있는 요리와 함께 가볍게 술 한잔 즐기는 연말 모임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에 발맞춰 연말연시를 겨냥한 겨울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특히 연말을 맞아 저녁 모임을 겸하는 젊은 여성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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