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대표 남제안)가 온 가족 건강 간식 ‘올가 우리밀 약과’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올가 우리밀 약과’는 ‘국산 조청을 넣어 만든 우리밀 약과(180g/4,800원)’와 ‘한입에 쏙 우리밀 꼬마약과(200g/3,900원)’등 2종이다.
‘올가 우리밀 약과’는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크기를 2종류로 출시해 취향에 따라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 ‘국산 조청을 넣어 만든 우리밀 약과’는 일반적인 약과 크기로 든든한 간식 또는 명절 차례상에 올리기 안성맞춤이다. ‘한입에 쏙 우리밀 꼬마약과’는 아이들도 한입에 먹기 편하도록 작은 크기로 만들었다.
두 제품 모두 우리밀과 국산 쌀 조청으로 만들어 전통 약과의 맛을 재현했다. 또한 개별 포장되어 있어 위생적이고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
‘올가 우리밀 약과’ 출시를 기념해 ‘2+1’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11일까지 ‘우리밀 꼬마약과’ 2개를 사면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올가홀푸드 가공식품팀 이상민 MD는 “’올가 우리밀 약과 2종’은 케이크, 쿠키 등 서양식 간식에 익숙한 현대인들이 우리 옛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우리 쌀로 만든 조청을 써 과하게 달지 않아 아이들뿐 아니라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안심 간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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