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카페 스노우’ 신제품 2종 출시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맛보는 프리미엄 디저트 제품 인기

SPC삼립이 냉장 디저트 시리즈인 카페 스노우(CAFÉ SNOW)의 신제품으로 ‘떠먹는 청포도롤케익’과 ‘한입가득슈’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떠먹는 청포도롤케익’은 롤케익 시트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청포도 생 알갱이를 넣어 달콤하면서도 생과일의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겨울철 한정 판매 제품이다. ‘한입가득슈’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미니 슈 타입(4개입) 제품으로 촉촉한 슈에 커스터드 크림을 가득 넣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제품 가격은 권장소비자가 기준 청포도롤케익이 2,200원, 한입가득슈가 1,900원으로 가까운 GS25에서 구입 가능하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프리미엄 디저트를 합리적 가격대로 맛볼 수 있어 카페 스노우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며 “SPC삼립의 제빵기술로 디저트 전문점 수준의 맛과 비주얼을 내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페 스노우’는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즐길 수 있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냉장 디저트 브랜드로 현재 총 16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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