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100% 국내산 ‘밀 어린잎 분말’ 출시

엽록소 다량 함유, 식이섬유 많아 장 운동에 효과적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대표 남제안)가 100% 국내산 밀로 만든 ‘밀 어린잎 분말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밀 어린잎’은 밀싹이라고도 불리며, 미네랄,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있어 웰빙 푸드로 각광받으며 식재나 건강식품 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특히 ‘밀 어린잎’은 엽록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아미노산, 비타민, 효소 등도 풍부해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원활한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역시 다량 함유하고 있고 열량도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올가홀푸드가 이번에 출시한 ‘밀 어린잎 분말’은 국내산 밀싹을 깨끗이 세척, 건조해 곱게 갈아낸 100% 밀싹 분말이다. 바로 먹거나 물에 타서 먹어도 되고 요거트, 주스, 스무디 등에 곁들여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다.  

올가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내달 18일까지 올가 전국 직영매장과 인터넷 쇼핑몰에서 기획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가홀푸드 H&B(Health & Beauty)팀 송정익 MD는 “‘밀 어린잎’은 풍부한 영양소와 기능으로 각광받고 있는 웰빙 푸드”라며 “풍부한 식이섬유로 원활한 장 운동에 도움이 되고, 칼로리도 낮아 체중조절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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