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외의사연수 수료자 카자흐스탄 산부인과 의사(가운데 2명)
이번 해외의사 연수는 올해 초 고신대복음병원이 부산광역시에서 지원하는 "2016 지역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인 해외의사연수 프로그램"에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초청된 의사 2명은 고신대복음병원이 지난 8월 알마티를 방문해 환자교류와 의사연수를 포함한 업무협약을 약속한 사말메디컬어시스턴스(Samal Medical Assistance·병원장 칸 라리사) 소속 산부인과 전문의들이다.
의사연수 프로그램 참가자 2명은 2주 동안 ▲컨퍼런스 참석 ▲건강검진센터 견학 및 검진프로세스 교육 ▲산부인과 시술 및 수술 참관 ▲암 환자 진료 프로세스 교육 등의 고신대복음병원 해외의사 연수 커리큘럼에 따라 연수를 받았다.
고신대복음병원 관계자는 카자흐스탄 산부인과 의사 2명은 남은 일정동안 연수를 마무리하고 10월 31일에는 부산시와 고신대복음병원에서 의사연수 수료증을 수여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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