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세계 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를 앞세워 남자프로농구 스포츠마케팅에 적극 나선다.
게토레이는 스포츠 선수들이 격렬한 운동 후 갈증해소를 위해 즐기는 세계 1위 스포츠음료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2일부터 내년 5월 3일까지 진행되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일정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공식후원 음료인 게토레이를 본격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
인기 구단인 부산 KT, 원주 동부 등 총 2개 구단의 홈경기마다 ‘게토레이 존’ 특별석을 만들어 해당 좌석을 선택한 농구팬들에게 게토레이 수건, 보틀, 음료 등이 포함된 선물 가방을 제공한다.
전 구단을 대상으로 경기 중 특정 작전타임 시간에 게토레이 유니폼을 입은 치어리더와 함께 응원을 펼치는 ‘게토레이 응원타임’과 경기 입장 전 현장 응모로 홈팀의 첫 득점 선수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게토레이 1박스를 선물하는 ‘첫 골을 잡아라’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치며 농구팬들에게 프로농구 공식후원음료이자 세계 1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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