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오는 20일 국제골다공증재단(IOF)이 정한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뼈 건강을 위한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섭취를 권장하며 온라인 이벤트를 시행한다.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 쉽게 골절되는 질환으로 골절이 생기기 전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평소 뼈 건강에 중요한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매일유업은 칼슘함량이 높아 골다공증예방에 도움이 되는 우유의 꾸준한 섭취를 권장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는 11월2일까지 ‘소화가 잘되는 우유’ 페이스북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골다공증 예방에 관한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배탈증상의 원인이 되는 유당은 제거하고 칼슘, 단백질, 비타민 등 우유 고유의 영양소와 풍미는 그대로 살린 제품”이라며 “특히 칼슘 함유량을 일반 우유보다 두 배로 강화해 골다공증 위험이 높은 폐경기 이후의 여성이나 시니어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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