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카-콜라(대표 이창엽)와 한국청소년건강재단이 대한체육회,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올림픽 종목 체험 및 즐거운 운동 경험을 제공하는 ‘모두의 올림픽’을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로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진행한다.
서울·경기·인천지역 20여개 중·고등학교 5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이 행사는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 이래 90여년간 올림픽 파트너사로 활동해온 코카-콜라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인 ‘올림픽 무브(Olympic Moves)’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국내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청소년들의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고자 지난해부터 도입됐다.
한국 코카-콜라 이창엽 대표는 “코카-콜라는 모두가 공감하고 즐기는 스포츠를 통해 일상을 특별하게 하는 짜릿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 이래 90여 년간 올림픽 파트너사로 활동해오고 있다”며 “청소년들의 올림픽축제인 ‘모두의 올림픽’을 통해 다가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한마음으로 응원함은 물론 체육 활동에 관심이 없거나 운동을 잘못하는 청소년들도 모두 함께 스포츠로 짜릿한 순간을 즐기며 활기차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