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활명수 출시 119주년 기념판 공개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판매수익금 기부

동화약품(회장 윤도준) 활명수가 올해 출시 119주년을 맞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디자인 한 기념판 4종을 출시했다.

'활명수 119주년 기념판'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캐릭터 프로도, 라이언, 네오, 그리고 모든 캐릭터가 함께 한 4종류의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윤현경 동화약품 BD실 상무는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두 브랜드, 속 시원한 활명수와 사람들에게 일상의 즐거움을 주는 카카오프렌즈의 감성이 서로 공감하여 콜라보레이션을 결정하게 됐다”고 출시배경을 밝혔다.

이번 활명수 119주년 기념판의 판매수익금은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세계 물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로 기부된다.

활명수의 이같은 특별한 디자인의 기념판 출시는 지난 2013년 출시 116주년을 맞아 박서원(크리에이터, 오리콤 크리에이티브 총괄 부사장), 홍경택(팝 아티스트), 권오상(사진조각가)가 참여하여 시작됐다.

‘활명수 119주년 기념판’은 일반의약품으로 용량 450ml이며,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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