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김용수)의 샤롯데봉사단 ‘함행복’이 이웃사랑 활동을 드러내지 않고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샤롯데봉사단 ‘함행복’은 지난 8일 포천에 위치한 ‘임마누엘의 집’에서 전개한 ‘나눔의 일일 찻집’을 돕고 물품을 후원했다.
임마누엘의 집은 이석우 목사가 24년째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공동체로서 이번에 겨울철 난방비와 김장 비용 마련을 위한 일일 찻집 행사를 진행했다.
이에 롯데제과 ‘함행복’에서는 일일 찻집 행사를 찾아 행사 진행을 돕고, 빼빼로 11박스와 시설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전달했다.
롯데제과 샤롯데봉사단 ‘함행복’은 매년 이곳에 들러 장애우들과 함께하고 있다. ‘함행복’은 이곳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매월 1회씩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함행복이란 ‘함께 행복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줄임말로 롯데제과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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