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자회사인 녹십자웰빙(대표이사 유영효)이 ‘Dr.PNT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리트 캡슐’을 출시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유지ㆍ해장 운동을 촉진시키고 몸 속 면역력을 높여 장내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이번에 출시되는 ‘Dr.PNT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리트 캡슐’은 1969년 설립된 미국 클레어랩스(KLAIRE LABS)의 베스트셀러로, 다년간의 임상경험을 통해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등 12종의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배합했다. 또한 한 캡슐에 프로바이오틱스 1000억 마리가 투입되어 식약처 일일 섭취 권장량 100억 CFU(집락형성단위) 이상이 보장되는 고함량 제품이다.
특히 클레어랩스의 프로바이오틱스는 식물성 배지에서 배양하여 카제인과글루텐 및 보존제, 인공첨가물 등이 함유되지 않은 저자극성 포뮬러로 식품 알러지로부터 안전한 제품이다.
또한 최대한 많은 수의 프로바이오틱스가 장까지 살아서 갈 수 있도록 위산으로부터 프로바이오틱스를 보호하는 클레어랩스의 독자적인 인택틱 기술을 적용했다. 인택틱 기술은 해양유래 천연물질을 통해 젤 형태의 보호막을 형성하여 열과 위산에 약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장까지 안정한 캡슐 형태로 유지하는 기술이다.
이와 함께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치커리에서 추출한 이눌린을 부원료로 함유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시켜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김동환 한국영양의학회 회장(의학박사)은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습관, 식습관 등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장 건강이 악화돼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병의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추천 받아 꾸준히 장 건강을 관리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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