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장류 브랜드 청정원 순창이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제11회 전북 순창장류축제’를 후원한다.
지난 1989년부터 청정원 순창 고추장과 된장, 쌈장 등 전통 장류를 선보이고 있는 대상은 순창지역의 장류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대상의 순창지역 사랑은 업계에서도 정평이 나 있을 정도다.
실제로 대상은 장류 발효 최적지가 바로 순창이라고 판단해 이 지역에 공장을 건립, 최적의 생산기반을 갖춰놓고 26년간 청정원 순창 브랜드의 다양한 장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생산기반을 순창 지역에 둔 것 외에도 이 지역의 장류 연구개발은 물론 다양한 지역행사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순창장류축제도 1회부터 빠짐없이 대상이 적극 후원하고 있다.
대상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순창장류축제에서는 전통 장류와 소스를 활용한 70여 가지의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가 다양하게 펼쳐질 계획이다.
청정원 순창 장류담당 문형두 팀장은 “앞으로도 순창 전통 장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그 가치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순창장류축제가 해마다 성공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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