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정통 스카치 위스키 ‘스카치블루 킹(Scotch Blue King)’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스카치블루 킹은 그간 접대문화의 상징이자 고급술, 비싼술로 대변돼 다소 부담스러웠던 ‘위스키’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보다 친숙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술로, 불필요한 포장재를 최소화해 출고가를 가볍게 낮췄다.
이 제품은 대부분 위스키의 뚜껑이 2중 구조로 돼있는 것과 달리 내부마개 없이 손쉽게 돌려서 개봉할 수 있는 ‘트위스트 캡’을 적용했다.
병 디자인 또한 기존 위스키 병에 비해 가볍고 슬림한 사각모양으로 만들어 쉽게 제품을 잡고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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