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 잇몸치료제 ‘이클린탁스’

하루 2번 양치하면서 잇몸질환 치료 가능

태극제약(대표 이창구)은 잇몸치료와 양치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치약형 잇몸치료제 ‘이클린탁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치주질환과 치은염과 같이 치아 보호 역할을 하고 있는 치은(잇몸)에 발생하는 잇몸질환은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치아까지 빠질 수 있어 평소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이클린탁스는 양치와 잇몸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환자의 편의성을 증대시킨 제품으로 매일 약을 따로 챙겨 먹는 것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양치를 하듯 간편하게 잇몸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스위스 생약원료를 사용한 주 성분 카모밀레, 몰약, 라타니아는 붓거나 피가 나고, 잦은 통증을 유발하는 잇몸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준다. 카모밀레는 항염과 진정 작용 효과가 있어 구강 점막의 염증 치료가 가능하며, 몰약은 진통과 붓기 억제 작용이 뛰어나다. 특히 라타니아의 강력한 항균 효과는 잇몸질환의 원인균에 대한 살균 효능이 있어 치료에 용이하다.

이클린탁스의 사용법은 하루에 두번(아침, 저녁) 양치하듯 사용하면 되며, 치료제 성분이 잇몸에 잘 작용go 치료 효과를 최대화 할 수 있도록 치아뿐만 아니라 잇몸까지 마사지하듯 칫솔질하면 된다. 또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이지만 상큼한 맛과 풍부한 거품감이 기존 치약과 비슷해 거부감없이 편하게 매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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