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먹는 매운·순한국물 맛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생라면’

풀무원식품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쫄깃한 생면과 얼큰하고 구수한 국물이 조화로운 ‘자연은 맛있다 생라면’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생라면 2종’은 ‘자연은맛있다’가 새우, 꽃게, 조개, 굴 등 다양한 제철재료 등을 활용해 그동안 선보여 왔던 이색라면들과 달리 소고기, 청양고추, 장 등을 활용한 대중적인 국물 맛이 특징이다. 매운맛과 순한맛으로 구분해 원하는 맛을 골라 선택할 수 있다.

또 기름에 튀기지 않아 생면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튀긴 라면보다 쉽게 불지도 않는다.

특히, 이번 생라면 2종은 면 반죽에 감자 전분을 더해 면발의 쫄깃함을 더욱 살렸다. 면발 두께도 일반 라면 대비 넓고 두툼한 2.5㎜ 면발을 사용해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면발 사이에 미세한 구멍을 낸 발포공법으로 국물이 면에 잘 배어드는 것 역시 풀무원 생라면만의 특징이다. 또 유탕면 대비 칼로리가 200kcal 이상 낮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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