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실내 체류시간이 길고 외부활동이 적어 비타민D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한 고함량 비타민D 건강기능식품 ‘츄어블 비타민D 4000 IU’를 출시했다.
‘츄어블 비타민D 4000 IU’는 스위스 DSM社의 프리미엄 비타민D가 4000 IU 함유된 고함량 비타민D 제품으로 1일 1회 1캡슐 복용으로 복용이 편리하며 캡슐 크기가 작아 목 넘김이 수월할 뿐만 아니라 물 없이도 씹어서 섭취 가능하다.
비타민D는 뼈, 치아의 발육불량과 구루병의 예방에 효능이 있으며 햇빛의 자외선에 의해 피부에서 자체 생산되지만 실내생활이 많고 자외선 차단제 등을 사용하는 현대인의 생활패턴에 의해 충분한 비타민D 생성이 어려운 상황이다.
최근 5년간(2010~2014년)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 자료를 이용한 ‘비타민D 결핍‘의 진료 추이를 살펴보면, 진료인원은 2010년 약 3천명에서 2014년 약 3만1천명으로 5년 전에 비해 약 3만명 증가해 연평균 증가율은 77.9%이며, 총 진료비는 2010년 약 3억원에서 2014년 약 16억원으로 5년 전에 비해 약 13억원이 증가해 연평균 증가율은 52.8%를 보였다.
‘비타민D 결핍’ 진료인원은 50대가 가장 많았으며, 남성보다 여성 진료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기준 전체 진료인원 중 차지하는 비중은 50대(24.1%) > 40대(18.5%) > 60대(13.8%) 순으로 진료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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