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키스틱 이탈리안피자’와 ‘키스틱 치즈터블’ 2종 출시로 미니 소시지 시장확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키스틱은 2002년 처음 출시해 롯데푸드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미니 소시지다. 키스틱 신제품 출시는 2014년 3월 키스틱 매콤문어, 키스틱 더블치즈 출시 이후 2년만이다.
이번 키스틱 신제품은 각종 요리 재료를 사용해 풍미와 식감을 고급화한 것이 특징이다.
키스틱 이탈리안피자는 토마토 베이스의 밀라노 뽀모도로 소스와 부드러운 체다 치즈를 넣어 정통 이탈리아 피자의 맛을 구현했다.
또 키스틱 치즈터블은 치즈+베지터블(채소)이라는 제품명에 걸맞게 체다 치즈와 당근, 피망, 양파, 마늘 등 국내산 생채소 4종을 넣어 맛은 물론 건강도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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