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본사 사옥을 ‘스낵동산’으로 꾸미고, 가족단위로 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놀이와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심 본사 앞마당 2000m2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의 테마는 ‘농심 스낵 100% 즐기기’다.
농심 스낵으로 만드는 스낵집 콘테스트, 농심 대표 스낵 캐릭터와 함께 하는 사진촬영, 행운의 돌림판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의 어린이날 행사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라며 “지금까지 고객에게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기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의 어린이날 행사는 2008년 시작해 올해 9번째를 맞은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지난해에는 5000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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