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경옥고’ 스틱포 타입 리뉴얼 출시

스틱형 파우치 포장으로 편의성·휴대성 향상

최근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노년을 맞기 위해 소위 액티브시니어(Active senior)’를 위한 자양강장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경옥고는 한의학의 3대 명약 중 하나로 최고의 보혈강장제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광동제약이 1963년 창업 품목으로 출시한 광동경옥고는 우수한 품질을 기반으로 반세기 넘게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기존 단지형 광동경옥고를 스틱포 타입으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광동경옥고 스틱포는 1포당 20g 스틱형 파우치 포장으로 정량 복용이 가능해졌으며, 바쁜 현대인들이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제품을 복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또한 패키지 디자인은 골드와 블랙 색상의 조화로 광동경옥고 만의 고급스러운 명품 이미지를 살렸다.

광동경옥고는 동의보감의 전통 방식을 기반으로 인삼, 복령, 생지황, 꿀 등 엄선된 약재만을 원료로 사용하여 섭씨 98도에서 120시간(5일동안)을 달이는 증숙과정을 통한 노력과 정성을 담아 만든 한방 영양제이다. 병중병후, 허약체질, 육체피로, 갱년기 장애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며 장기간 꾸준히 복용할 수록 몸을 보하는 기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경옥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지장애, 기억력 개선, 불임 예방 및 치료, 항산화, 면역력 증가 등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다보다 많은 소비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광동경옥고를 편의성과 휴대성을 강조한 스틱형 파우치 포장으로 리뉴얼해 본격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원식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