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클라우드’ 대용량 캔 선봬

가격 그대로 용량 18% 늘려

롯데주류가 ‘클라우드’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용량을 늘린 한정판 ‘클라우드’ 캔 제품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은 기존의 355㎖ 캔 제품보다 용량을 65㎖ 늘린 420㎖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시되는 대용량 캔 제품이다.

특히 2주년 기념제품은 기존 355㎖ 캔 제품과 같은 가격이면서도 용량은 18% 늘려 맥주를 즐겨 마시는 소비자들의 혜택을 극대화했다.

또 패키지는 프리미엄 맥주를 상징하는 골드컬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프리미엄’과 ‘오리지널 그래비티’ 문구를 넣어 독일의 맥주 제조법령인 맥주순수령을 고수하는 ‘클라우드’의 정통성을 표현했다.

한편, 롯데주류는 4월 말부터 3개월 동안 전국 대형마트, 슈퍼 및 편의점에서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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