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충무로 유망주, 배우 박소담을 깔끔한 청주 ‘청하’의 신규모델로 낙점하고 4월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롯데주류는 박소담의 깨끗한 외모가 주는 이미지가 깔끔한 맛의 ‘청하’와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어떠한 캐릭터를 맡아도 멋지게 소화하는 고정되지 않은 모습이 모든 음식과도 소담롭게 어울리는 ‘청하’와 이미지 연관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박소담을 단독으로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주류는 ‘청하’ 모델 박소담과 함께 1년 동안 광고동영상과 포스터,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청하’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박소담은 다채로운 연기로 폭넓은 연령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소주, 맥주를 즐기는 주류 음용층은 물론 과일소주에 익숙한 음용층까지 ‘청하’를 각인시키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새 광고는 4월 중순부터 유투브,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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