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클로렐라 전속모델로 김종국 발탁

건강한 이미지 중화권서 인기와 연계

대상웰라이프가 가수 및 만능엔터테이너 김종국을 클로렐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대상웰라이프는 김종국의 건강한 이미지와 중화권에서의 인기를 연계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집중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한국관광공사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의 수가 약 613만명에 달하고, 그들이 지불한 관광비용도 14조원 규모에 육박한다. 대상웰라이프는 이 수요를 클로렐라로 연결하겠다는 방침이다.

대상웰라이프 최광회 상무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은 규모나 효과면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황사와 미세먼지가 극심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인들에게 클로렐라의 해독기능과 유해물질 배출 효과를 어필해 한국 관광 시 필수 구매 아이템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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