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조지아’ 모델에 이서진 재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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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맛이 아닌 향이다’ 이어 골든타임 철학 전파

구득실 기자 kds01439@bokuennews.com / 2016.02.15 08: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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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는 세계 판매 1위 캔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노하우를 살려 풍성한 커피 향을 담은 프리미엄 제품 '조지아 고티카' 모델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배우 ‘이서진’을 선정했다.

조지아 고티카 모델로 재발탁된 이서진은 최근 듀얼 모델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세계적인 커피석학이자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 기술위원인 션 스테이만 박사와 함께 TV-CF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광고에서 '커피는 맛이 아니라 향'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커피 향 예찬론을 펼쳤던 이서진이 이번에는 로스팅 후 24시간 이내 커피를 추출해 커피 향 손실을 감소한 '조지아 고티카'의 골든타임 철학을 전파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깊은 풍미와 풍성한 커피 향이 살아있는 ‘조지아 고티카’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명품 연기자 이서진이 잘 매치돼 제품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브랜드 인지도를 대폭 끌어올릴 수 있었다"며 "1000여 가지 커피 향처럼 다양한 매력을 지닌 '골드남' 이서진이 제안하는 커피 향의 '고티카 골든타임 철학'을 통해 프리미엄 캔 커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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