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약사회장에 김성효씨 추대

강경훈 직전회장 총회의장에 선출

▲김성효 신임회장

진주시약사회는 지난달 23일 진주동방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제55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성효9제일좋은약국·사진) 현 총무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하는 한편 강경훈 직전회장을 총회의장으로 선출했다.

감사에 박해영(바다약국), 황규진(밝은미소약국)약사를 선출하고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은 새집행부에 위임했다.

또한 60세에 들어선 박해영, 윤진순 회원에게는 건강기원 금뱃지를 수여한후, 지난 9년간 3기를 연임했던 강경훈 직전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강경훈 직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를 도와주신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신임 김성효 회장은 인사말에서 "직전회장의 탁월한 추진력을 접목하며 화합과 소통으로 함께하는 약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부 본회의에서 2015년도 주요 회무보고, 감사보고 후 2015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원안대로 전원승인하고 2016년도 세입세출예산(안) 6900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원일 도약사회장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배종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