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게토레이’를 앞세워 남자프로농구 스포츠마케팅에 적극 나선다. 게토레이는 스포츠 선수들이 격렬한 운동 후 갈증해소를 위해 즐기는 세계 1위 스포츠음료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0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2016시즌 KBL(한국프로농구연맹) 올스타전에서 ‘게토레이 3점슛 콘테스트’를 후원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올스타전을 포함해 2015~2016시즌의 잔여 경기에도 게토레이를 앞세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서울 연고지인 삼성썬더스와 SK나이츠 경기마다 20개의 특별석을 만들어 해당 좌석을 선택한 관람객에게 게토레이 타월, 음료 및 응원 도구를 증정하는 ‘게토레이존’, 응원을 열심히 한 관람 구역에 있는 농구팬들에게 갈증해소를 위한 게토레이 음료를 제공하는 ‘응원 타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KBL과 연계한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치며 농구팬들에게 세계 1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적극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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