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라면 ‘청춘’편의 광고가 화제다.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최근 새벽 도매시장 상인들이 따뜻하게 마음을 달래며라면을 먹는 진라면 ‘새벽시장’편 광고에 이어, 지난 19일부터는 새로운광고 진라면 ‘청춘’편을 통해 머리쓰고 땀 흘리며 열심히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젊은 청춘들을 응원하는 광고를 방영 중에 있다.
이번 ‘청춘’편 진라면 광고 모델은 유명인이 아닌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로봇연구팀 학생들이다.
이번 진라면 ‘청춘’광고가 더욱 가치 있는 것은 광고제작에 도움을 준 서울대학교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전달되는 발전기금은 서울대학교의 융합 교육 및 연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로봇연구팀의 열정적인 연구 모습에 감탄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이번 계기를 통해 젊은 청춘들의 열정적인 기술개발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