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개원내과의사회는 지난 17일 오후5시 롯데호텔부산에서 2015년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부산시개원내과의사회(회장 김태진)는 연 2회 봄·가을로 나눠 학술대회를 여는데, 올해는 특별히 조기참석을 유도하기 위해 Video Review Room을 처음으로 도입하는 만큼 회원들의 참여와 이해로 협조를 당부했다.
▲김태진 부산시개원내과의사회장
이어 김 회장은 "일반강좌 역시 회원들의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충분히 반영한 내용이며, EKG에 대한 특집을 마련하여 증례를 중심으로 회원들과의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양만석 좌장 겸 부산시의사회장
이날 열린 학술대회 강좌는 ▲CHB치료의 최신지견=이성욱 동아의대 교수/좌장 양만석 본회고문 ▲인풀루엔자 최근 역학과 새로운 4가 백신의 필요성과 활용=엄중식 한림의대 교수 ▲위 영상 병변=양성연 인제의대 교수/좌장 설상영 인제의대 교수, 특집토론으로 위장병변 완전정복 증례 ▲패널토의=허정호 원장/속편한내과 ▲증례로 보는 식도질환과 초기 식도암 진단의 노하우=김도훈 교수/서울아산병원/좌장 박희욱 부산시내과학회장 ▲십이지장병변의 내시경적 감별진단=송철수 좋은삼선병원 과장 ▲대장종용 어디까지 처치하나?=김형욱 부산의대 교수 ▲증례로 보는 다양한 대장내시경 소견=박선자 고신의대 교수
▲엄중식 한림의대교수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