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작용이 뛰어난 신개념 습윤밴드가 나왔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하이맘밴드 Ag’ 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이맘밴드 Ag’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원단에 강력한 은(Ag)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강력한 항균 효과를 내 상처의 치료를 돕는다.
이 제품은 접착력, 흡수력, 방수 기능 등을 강화했으며, 10mm, 12mm 두 가지 규격의 제품을 각각 24매씩 총 48매로 구성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 원형에 재질이 얇고 투명해 점 뺀 상처, 뾰루지, 여드름 등 얼굴 상처에 붙여도 티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은 소비자와 약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하이맘밴드 Ag 출시로 총 13종의 하이맘 밴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며 "앞으로 기능성을 앞세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하이맘’ 브랜드를 습윤밴드 시장 1위 제품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맘밴드 Ag’는 의료기기로 약국, 온라인 사이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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