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지난 2012년에 출시해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뽀로로 보리차’를 편리성과 재미를 가미해 새롭게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뽀로로 보리차는 몸에 좋은 우리 보리로 만든 어린이를 위한 차(茶)음료로 현미와 옥수수를 첨가해 맛을 좋게 했으며, 100% 국내산 원료만을 사용한 어린이 건강음료 제품이다.
리뉴얼 된 ‘뽀로로 보리차’는 PET병부터 병마개까지 모든 부분을 살균 처리했으며, 철저히 무균상태로 관리되는 무균충전시스템으로 제조해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
또 시중에 판매중인 ‘푸쉬풀 캡(Push-Pull CAP, PP캡)’ 제품과는 달리 가장 바깥 부분에 있는 투명 캡만 벗기면 바로 음용이 가능해 아이들이 음용하기 편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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