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칸타타’ 클래식과 접목시도

언제나 칸타레 시즌2 제작지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프리미엄 원두 캔커피 ‘칸타타’를 앞세워 tvN의 클래식 예능 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시즌2(이하 언제나 칸타레 시즌2)’를 제작 지원한다.

롯데칠성음료는 그 동안 드라마, 교양 프로그램에서 밖에 시도되지 않았던 클래식을 예능의 범주로 끌어들이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정통 클래식 예능 ‘언제나 칸타레’를 이은 ‘언제나 칸타레 시즌2’의 제작지원을 통해 ‘칸타타와 클래식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2007년 국내 원두 캔커피 시장의 포문을 연 ‘칸타타’의 정통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제작지원으로 이 프로그램, 이벤트 및 캠페인 영상, 광고 등을 활용해 기존 칸타타 제품에 싱글 원두를 사용한 ‘칸타타 킬리만자로’ 등을 노출하며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더욱 친근한 클래식 예능으로 찾아온 ‘언제나 칸타레 시즌2’의 제작지원을 통해 칸타타가 자연스럽게 클래식과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소비자에게 눈으로 즐기고 귀로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원두 캔커피 브랜드로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득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