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광고모델로 유재석·정준하 선정

짜릿한 행복 스토리 전달

코카-콜라는 여름 시즌 광고 모델로 유재석·정준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올해로 3년째 코카-콜라 광고 모델로 발탁돼 더욱더 유쾌하고 짜릿한 행복 스토리를 전한다.

코카-콜라는 유쾌한 매력의 유재석·정준하와 함께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보기만 해도 상쾌하고 짜릿해지는 광고를 선보인다.

찌는 듯한 무더운 날씨 속에서 시원한 코카-콜라를 만날 때의 짜릿함과 상쾌함을 유재석과 정준하 특유의 밝고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유재석과 정준하가 항상 유쾌하고 즐거운 에너지를 전해온 만큼 언제나 변함없이 짜릿한 행복 스토리를 전해온 코카-콜라의 이미지와 부합한다 생각해 두 사람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예년에 비해 길고 무더울 것으로 보이는 올 여름을 상쾌하게 날려버릴 두 예능 대세의 짜릿한 코카-콜라 광고를 기대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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