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재단 학술상에 고대 생명공학 박현진 교수 선정

기능성식품 신소재연구센터 총책임자로 대형 국책사업 수행

오뚜기재단(이사장 함태호)은 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제12회 오뚜기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꾸준한 산학 공동연구와 기술이전, 특허출원 등으로 국내외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고려대학교 생명공학 대학원 박현진 교수〈사진〉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현진 교수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보건복지부 지정 ‘기능성식품 신소재연구센터’사업의 총괄책임자로 대형 국책사업을 수행했으며, 2012년 보건복지부 보건산업기술진흥유공자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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