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치과의사회 '치아의 날' 친선 체육대회

중앙회장 직선제 찬반투표 조사에 의견 참여 당부

6.9 치아의 날 행사 친선체육대회가 지난달 30일 마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과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했다.

김기완 보건이사가 진행한 이날 대회는 120여명의 회원이 참가해 청팀, 홍팀으로 나눠 단체전, 축구, 피부, 족구, 줄넘기를 진행, 명랑운동회에서 홍팀이 종합우승, 개인전 미니골프 우승 한동기(즐거운치과) 준우승 이학해(대학치과) 훌라후프 우승 권지혜(도치과의사 사무국), 림보우승 손명기(파티마치과) 준우승 한이태(한이태치과), 안영현(하얀미소치과)이 각각 차지했다.

이날 참가상에는 박유년(박유년치과), 남규현(남치과), 김종길(김종길치과)에 주어졌다.

또한 경품추첨 최고상에 골프백은 허영돈 원장이 차지했다.

한편 권경록 회장은 인사마라에서 "오늘 행사를 도와준 김형준 치과신협 이사장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한층 더 내실있는 행사 준비에 노력하겠으니 많은 참석을 바라며 6월2일 중앙회장 선출 직선제 찬반투표 의견 조사에 빠짐없는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외 6.9 행사로 창원시3개보건소에서 구강보건 주간 거리 캠페인, 불소도포 및 양치 체험, 구강교육, 올바른 잇솔질 교육과 구강용품 홍보물 배부 등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 할 것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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