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21일 다시마를 넣은 굵은 면발에 한층 고급화된 3종 스프가 특징인 프리미엄 짜장라면 ‘짜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맛도 최고, 면발도 최고인 짜장이라는 의미로 ‘짜왕’이다.
프리미엄 ‘짜왕’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면발이다. 3㎜ 두께의 굵고 탱탱한 면발을 사용했다. 여기에 국산 다시마로 면발의 식감과 맛을 더욱 살렸다.
짜왕에는 농심의 스프개발 노하우가 총동원됐다. 200℃ 이상 고온에서 단시간에 재료를 볶고(고온쿠킹 기술), 저온에서 진하게 농축시키며(저온농축 기술), 건조과정에서 맛과 향은 남기고 수분만 제거(지오드레이션, Z-CVD)해 갓 볶은 짜장의 맛을 ‘짜장스프’에 고스란히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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