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과일 색의 시폰 케이크 ‘레드벨벳’과 ‘옐로시폰’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프리미엄 과자 브랜드 ‘팜온더로드’의 새로운 제품이다.
팜온더로드 레드벨벳은 주원료인 크랜베리의 빨간색을 살렸다. 케이크 위에는 화이트 초콜릿을 얹고 속에는 과육을 넣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레드벨벳은 천혜의 환경을 가진 미국 위스콘신주의 크릭 농장 크랜베리를 사용했다. 또 최고급으로 평가받는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의 이즈니버터를 사용했다.
또 옐로시폰은 노란색의 시폰 케이크로, 제주 농장의 감귤을 사용했으며 말린 오렌지를 넣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잘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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