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가 ‘201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퀵서비스레스토랑(QSR)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1988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빅맥, 후렌치 후라이, 해피밀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를 한국 시장에 소개하는 한편 불고기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디럭스 슈림프 버거와 같이 한국인들의 입맛을 반영한 현지화 된 메뉴를 꾸준히 개발해 선보이는 등 QSR 부문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첫 번째 선택’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맥도날드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점심시간 동안 더욱 경제적으로 맥도날드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맥런치’를 선보이고 있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인기 버거와 음료로 구성된 ‘맥런치 콤보’를 합리적인 가격에 고정 메뉴로 출시했다.
한국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그간 맥도날드는 최고 품질의 제품과 혁신적인 서비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맥도날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선사해왔다”며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선정된 것을 매우 뜻 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고객들에게 높은 가치와 효용, 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해 더욱 친근하고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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