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및 회장 후보자 등록 마감

의장에 현 김광만 의장, 회장에 김재왕 현 부회장 각각 단독 입후보

▲김광만 대의원회 의장후보

경상북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손병욱)는 회칙 제9조 및 제19조와 선거관리규정 제7조 제3항에 의거해 오는 2015년 3월 21일 개최되는 제6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실시될 제16대 대의원회 의장과 제43대 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의원회 의장에는 현 김광만 의장이, 회장에는 김재왕 현 부회장이 단독 입후보 했다.

이번에 단독출마한 제16대 대의원회 의장 김광만 후보는 1958년생으로 1983년 경북의대를 졸업. 1996년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포항시 남구 지곡로 소재 지곡그린의원을 개원 운영해오고 있다.

김광만 후보는 그동안 포항시의사회 정책이사‧의무이사‧부회장과 회장직을 역임하고, 경상북도의사회 공보이사와 기획이사‧부회장, 의협 중앙대의원 등을 두루 거친 인물로 의사회 회무에 적극적으로 임해 왔다.

현재 대의원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제16대 의장후보로 다시 출마했다.

▲김재왕 경북의사회장 후보

경북의사회 제43대 회장에 입후보한 김재왕 후보는 1957년생으로 1983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1990년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안동시 중앙로 소재 김재왕내과의원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김재왕 후보자는 안동시의사회 이사, 기획이사, 회장, 감사, 윤리위원장과 의협 중앙이사와 의료일원화사업전문위원, 의협 중앙회 의료정책연구소 운영위원, 의협 중앙대의원직을 맡아오면서 의사회 회무에 누구보다 밝은 인물로 매사에 적극적이며, 현재 경상북도의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제16대 대의원회 의장 및 제43대 회장 후보는 지난 3월 2일부터 6일까지 사전에 입후보자를 등록받아 오는 3월 21일(토), 경상북도의사회 제6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박중학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