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3월 초부터 과일과즙 및 과일향이 첨가된 칵테일 ‘처음처럼 순하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처음처럼 순하리’ 유자 맛은 용량 360㎖에 알코올 도수 14도로, 천연 유자 농축액과 유자 향을 첨가해 유자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인 리큐르 제품이다.
특히, ‘처음처럼 순하리’ 유자 맛은 최근 주류시장의 저도화 추세에 발맞춰 기존 소주류 제품보다 알코올 도수를 낮춘 14도로 제조해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과 맛을 줄였다.
또 유자과즙을 첨가해 과실주의 풍미를 더함과 동시에 별도의 추가 첨가물 없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RTS(Ready To Serve: 특별한 제조 없이 잔에 담아 바로 칵테일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형태의 술) 소주 베이스의 칵테일로 제조됐다.
‘처음처럼 순하리’의 출시로 ‘처음처럼’은 기존의 ‘진한 처음처럼’(20도), ‘부드러운 처음처럼’(17.5도), ‘순한 처음처럼’(16.8도)의 소주류 제품 3종에 ‘처음처럼 순하리’ 유자 맛(14도)까지 더해 총 4종의 통합 브랜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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