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을 대표하는 새치염색 브랜드 세븐에이트가 새로운 형태의 ‘세븐에이트 쉬운염색’을 선보이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세븐에이트 쉬운염색은 수분젤리타입 염모제로 의장등록을 받은 혼합용기를 이용해 꾹 짜고, 손으로 쓱쓱 바르기만 하면 염색이 돼 그 어떤 셀프염색보다 쉽게 염색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여기에 나눠 쓸 수 있어 짧은 머리에도 경제적인 염색이 가능하다.
바르는 즉시 모발에 쏙쏙 흡수되어 선명한 새치염색이 가능하며, 특허 기술을 적용해 염색색상이 오랫동안 선명하게 유지된다. 또 동백, 아보카도의 2가지 천연오일과 케라틴, 실크, 콜라겐의 총 3가지 단백질이 모발을 보호해줘 염색 후에도 부드러운 모발을 경험할 수 있다.
색상은 새치머리용 자연밝은갈색, 자연갈색, 자연진한갈색, 자연흑갈색과 멋내기새치용 모카브라운으로 총 5가지로 구성돼 있어 본인의 헤어 컬러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모카브라운(4.3)컬러는 멋내기염색과 새치염색이 동시에 가능한 제품으로, 새치염색은 해야 하지만 새치염색 특유의 검정 컬러가 꺼려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위해 개발된 신개념의 새치염색 컬러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짜서 쓰는 세븐에이트 쉬운염색으로 더 이상 셀프염색에 힘들이지 않고 쉽게 염색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상대적으로 새치 모발의 비율이 적고 어두운 모발을 밝게 염색하고 싶은 소비자들이라면 모카브라운 컬러를 선택해 염색하면 된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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