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4년 연속 연평도 찾아 '1섬 1주치' 의료봉사 전개

전문의 진료부터 초음파 검사·응급교육까지… 도서 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

홍유식 기자 2026.09.07 12:16:31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인천 옹진군 연평도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인천시 및 옹진군과 추진하는 민·관 협력 사업 '1섬 1주치 병원'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봉사는 2023년부터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봉사단에는 심장혈관흉부외과, 재활의학과,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간호사, 약사, 물리치료사, 응급구조사 등 총 16명이 참여해 연평주민체육센터에서 진료 및 건강상담을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심혈관계 건강검진(혈압맥파·경동맥초음파)과 수액 처방, 통증 조절 처치가 이뤄졌다. 또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운동 교육, 복약 지도 등을 병행하며 주민들의 맞춤형 건강 관리를 도왔다.

윤정섭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는 "도서 지역 주민들이 접하기 어려운 전문 진료와 검사를 현장에서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서 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유식 기자
- 동아제약, '검가드 인터덴탈 치간칫솔' 전국 GS25 입점
- 인하대병원, 인천 유일 'KALS-EP(전문소생술 심화과정)' 교육기관 승인
- 한국로슈, 암 정밀의료 발전 공로로 대한종양내과학회 감사패 수상
- 한미약품, 'AX 원스톱 사업' 선정… AI 기반 품질관리 혁신 착수
- GC메디아이, 대체조제 현황 분석 솔루션 'UBIST Pharmacy Substitution' 출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