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부민병원 오부광 센터장, UBE 312례·OLIF 214례 시행

김아름 기자 2026.08.25 10:24:32

해운대부민병원 척추내시경센터 오부광 센터장이 양방향 척추내시경수술(UBE) 312례, 사측방 경유 추체간 유합술(OLIF) 214례를 시행하며 최소침습 척추수술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신경외과 전문의인 오부광 센터장은 양방향 척추내시경수술(UBE), 사측방 경유 추체간 유합술(OLIF)등의 최소침습 척추수술 등을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척추전방전위증, 경·요추 추간판탈출증, 경추부 후종인대골화증, 퇴행성 요추질환, 척추외상 등 다양한 척추질환을 진료하며 신경성형술, 신경근차단술 등 비수술적 치료까지 폭넓게 시행하고 있다.

최근 척추치료에서는 정상 조직의 손상과 환자의 수술 부담을 줄이기 위한 최소침습 척추수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작은 절개와 정밀한 수술 기법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환자의 질환과 병변 정도에 따라 UBE와 OLIF 등 적절한 수술법을 선택해 적용한다.

대표적인 최소침습 수술법인 양방향 척추내시경수술(UBE)은 두 개의 작은 절개를 통해 내시경과 수술기구를 각각 삽입해 병변을 직접 확인하며 치료하는 방법이다. 확대된 시야를 확보해 신경을 압박하는 병변을 정밀하게 치료하면서 정상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사측방 경유 추체간 유합술(OLIF)은 척추 측면으로 접근하는 최소침습 척추 유합술이다. 척추전방전위증을 비롯한 퇴행성 척추질환 등에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용할 수 있으며, 후방 근육과 주변 조직의 손상을 줄이면서 척추의 안정성과 정렬 회복을 목표로 한다.

풍부한 수술 경험은 연구와 학술 활동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UBE와 OLIF 등 최소침습 척추수술과 관련한 학회 발표와 논문을 비롯해 다양한 임상 연구를 진행 중이다. 향후 관련 학술대회 및 교육 프로그램의 초청 강의도 예정돼 있어, 그동안 축적한 임상 경험과 수술 술기를 국내외 의료진과 공유하며 최소침습 척추수술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오부광 센터장은 "척추질환은 같은 진단이라도 환자의 연령과 증상, 병변의 위치와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며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비수술적 치료부터 최소침습 수술까지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UBE와 OLIF를 비롯한 최소침습 척추수술의 임상 경험을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연구해 환자의 수술 부담을 줄이면서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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