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헬스케어 기업 서흥이 국내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와 아시아 대표 뉴트라슈티컬 박람회에 연속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서흥은 국내외 대표 산업 전시회인 'CPHI/Hi Korea 2026'과 'Vitafoods Asia 2026'에 연이어 참가하며 글로벌 고객사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캡슐 제형과 건강기능식품 OEM·ODM 기술, 주요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기존 고객사 및 신규 바이어와의 협력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서흥은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약·바이오 산업 전시회 'CPHI/Hi Korea 2026'에 참가한다. CPHI/Hi Korea는 제약 원료와 완제의약품, 바이오의약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및 제품 등 관련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 전시회다. 서흥 부스는 코엑스 C3·C4홀 R01에 마련되며, 이번 전시에서 회사는 다양한 제형 기술과 제품 라인업을 소개하고 기존·신규 고객사와의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이어 9월 2일부터 4일까지 태국 방콕 퀸시리킷 국립컨벤션센터(QSNCC)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대표 뉴트라슈티컬 전시회 'Vitafoods Asia 2026'에도 참가한다. 서흥 부스는 LG층 H5-C01에 마련되며, 전 세계 50여 개국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제형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1973년 설립된 서흥은 수입에 의존하던 하드캡슐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고 대량생산에 성공한 기업이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국내 하드캡슐 시장에서 95%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3위권 제조사로 평가받고 있다.
사업 영역은 하드캡슐 제조를 비롯해 연질캡슐 의약품 전 공정 수탁생산, 건강기능식품 OEM·ODM, 젤라틴 등 원료 생산, 화장품 위탁생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에는 의약외품과 의약품 정제 생산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고객사의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생산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생산시설은 충북 청주 오송 본사를 중심으로 오송 1·2공장, 오창공장, 증평공장 등 국내 4개 공장과 미국, 베트남 1·2공장 등 해외 생산기지로 구성돼 있다. 또 KGMP를 비롯해 미국 USP, 호주 TGA, 유럽 EU GMP, HACCP 등 국내외 주요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서흥 관계자는 "이번 두 전시회는 서흥이 보유한 다양한 제형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국내외 고객사에 폭넓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라며 "글로벌 업계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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