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SIAL Paris 2026' 성료

'아임 컨트롤 껌' 혁신상 선정으로 경쟁력 입증

이원식 기자 2026.10.25 18:09:51

롯데웰푸드가 'SIAL Paris 2026'에서 운영한 부스에 관람객들이 모여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SIAL Paris 2026'에 참가해 대표 브랜드와 핵심 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줬다.

'시알 파리'는 글로벌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박람회로, 올해는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30여개국에서 8천개 식품사가 참가했으며, 약 29만 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40만여 개에 달하는 제품을 선보였다.

롯데웰푸드는 한국식품산업협회가 조성한 'K-푸드 선도기업관'에 대표 브랜드 '빼빼로'를 중심으로 부스를 조성해 글로벌 바이어들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자일리톨, 졸음번쩍껌, 제로(ZERO) 등 건과 브랜드와 Shark Ice Pops(한국명 죠스바), 스크류바, 국화빵 등 빙과 브랜드, HMR 브랜드인 쉐푸드 등 회사를 대표하는 핵심 브랜드도 대거 선보였다.

박람회 기간 진행한 시식 코너에는 빼빼로와 아이스크림, 쉐푸드 삼각김밥을 맛보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빼빼로 제품과 굿즈 등을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는 많은 사람이 몰려 긴 줄을 형성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바나바잎 추출물이 함유된 기능껌 '아임 컨트롤 껌 바나바'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아임 컨트롤 껌 바나바는 앞선 9월 '시알 이노베이션 셀렉션(SIAL Innovation Selection)'에 선정되며 원료 기술과 기능성, 레시피, 패키징 등 식품 산업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해당 제품은 롯데웰푸드 부스를 비롯해 'SIAL 혁신관'에도 함께 전시돼 식품 산업 전문가들에게 소개됐다.

롯데웰푸드는 재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알 파리에 참가한 만큼, 유럽, 북미, 남미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쌓았다. 이번 전시를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신규 거래선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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